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1964)/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JTBC]] 인터뷰 중 논란 === 당선소감 중 논란이 된 부분 >제가 마지막 유세에서 "외롭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역시 우리 국민들, 그리고 우리 경기도민은 위대하다'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됩니다. 우리 도민들과 국민들께서 촛불을 들고 꿈꾸셨던 세상,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그 꿈이 이번 경기도에서도 이뤄지길 바라는 그 열망이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국민들이 국민들 스스로의 삶을 바꾸기 위해 만들어낸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부여된 역할, 또 제가 책임져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략) JTBC 인터뷰 >앵커: 아까 말씀 중에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뜻에서 하신 얘기입니까? >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어떤 책임이요? > >앵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 이렇게 아까 말씀하셨거든요. >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저는 그런 얘기한 일이 없는데요.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이라고 가정해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신가 봐요.''' > >앵커: 아니요. 여기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그런 얘기 한 적이 없어요. > >앵커: 그러면 이 부분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하셨고요. 또 이제 경기지사, 도지사에 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또 궁금해하실 수도 있을텐데 2022년 대선에 출마하실 생각이십니까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 >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저는 대선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뭐 어떤 공직을 다른 공직의 수단으로 생각해 본 일이 없고 제가 성남시장을 하면서 대선을 생각해서 거기까지 봤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맡은 제게 주어진 경기도정을 잘하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다른 자리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주권 모독이고 우리 국민에 대한 불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런 얘기를 지금 단계에 하는 것 자체가 잘 이해가 안 돼요. 저는 그때 가서 국민들이 선택할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경기도지사 취임이 확실시 되자 [[JTBC]]와 전화 연결을 했다. [[JTBC]] [[이지은(기자)|이지은]] 앵커가 '''"아까 말씀 중에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 지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뜻에서 하신 얘깁니까?"'''라고 묻자 이재명은 '''"저는 그런 얘기한 일이 없는데요.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이라고 가정해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신가 봐요?'''라고 답했다. 분위기가 격화되자 남자 앵커가 끼어들었지만 질문이 ''''다음 대선에 생각이 있냐''''는 것이었고 이재명은 '''''지금 제가 다른 자리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주권 모독이고 우리 국민에 대한 불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이라고 답변한다. 이 논란의 근본적인 쟁점은 이지은 앵커가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했냐는 것이다.[* 기자, 앵커는 인터뷰시 적절한 영상이 나오도록 유도질문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인터뷰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의 인터뷰에 많이 사용된다. 다만 유도질문은 원활한 방송진행만을 위한것이여야지 타 목적이 있으면 공정보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단순히 당선소감 내용을 흘려 듣고 질문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본인이 원하는 맥락을 따서 질문을 했냐는 것이다. 이재명은 당선소감을 이야기하면서 ''''저에게 부여된 역할, 또 제가 책임져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도정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이지은 앵커는 ''''책임져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을 따와서 문제를 삼았다. 전체적인 맥락과 온전한 발언을 가지고 질문을 했어야 하는데 불완전한 문장과 본인의 주관으로 해석한 맥락으로 질문한 것은 좋은 인터뷰의 모습이 아니다. 자신의 말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이재명이라는 비판이 퍼지고 있는데 이는 앞서의 발언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왜곡된 것이다. 그러나 기자가 의도했는 하지 않았던 간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신가 봐요.''''라고 비꼬는 것은 성숙한 태도가 아니었다는 지적이 있다. 다시 한번 당선 소감 인터뷰와 jtbc 인터뷰 영상을 보자 '''당선 소감''' [youtube(9T52ugJL8S8,start=45)] '''JTBC 인터뷰''' [YouTube(Ifd4gPUdOCU,start=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